외교부

5월 19일 미국 DHS 산하 CBP에서 전자여권 발급 신청을 하고 결제(21$)와 함께 신청서 번호 03922P5M6190S7Y3를 발급 받았습니다 . 하지만 다음날 확인하니 신청서 발견되지않음 메세지만 나옵니다( APPLICATION NOT FOUND )
그래서 여러차례 CBP에 문의하니 한결같이 똑같은 전형적인 일반적 응답 esta 발급절차에 관해서만 회신을 받았습니다 .
결제를 하고 신청서 번호를 받았다면 이미 발급절차를 모두 이행한 결과인데 신청서 작성법만 무성의 하게 같은 회신을 보내고
있네요 . 듣기로는 대행사에서 발급수수료로 장난을 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미국 국토안보부 공식기관에서 행정처리가 원할하지 않다면 미국이라는 나라이름에 걸맞지 않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고 아울러 한국의 위상에도 적잖은 스크래치가
된다고 봅니다.
마침 출발일이 아직 여유가 있어서 몇변에 걸쳐 cbp에 문의 하고 외교부에도 글을 쓰고있지만 ,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이중, 삼중의 결제를 무릅쓰고 esta 발급을 시도 했으리라 미루어 충분히 짐작이 되네요.
대국으로서 미국이라는 나라이름에 누가 되지않도록 외교부에서 사례를 확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미국이 수수료로 삥뜯는다는 오명은 벗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필요하다면 cbp에 몇차례문의한 내용과 회신 ,신청서 발급문의 원본을 보내겠습니다
선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