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사관의 김태찬 영사님께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을 그리며 살아가는 수많은 한인들에게 영사님은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포사회와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고, 주말에 열리는 많은 한인들의 행사에도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 문화를 현지에 알리고 보존하려는 노력에 늘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격려와 관심을 보여주시는 영사님의 모습에 많은 큰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의 지원 없이 오랜 시간 유지되어 온 동포 어르신들의 붓글씨 동호회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한인들의 활동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재외선거에서는 뉴질랜드 최고령 한인이신 103세 김인명 어르신의 선거 등록을 정성껏 도와주시고, 영사관에서 직접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눈에 띄지 않지만 진심이 담긴 일들을 조용히 하고 계시는 김태찬 영사님의 헌신적인 동포 사회에 대한 노력에 많은 한인들이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외교 업무를 수행하실 뿐만 아니라, 동포들에 대한 진심과 책임감으로 한인 사회를 따뜻하게 품어 주시는 김태찬 영사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