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인천-홋카이도 하코다테간 정기편을 6월부터 운항하는 것이 4.24.(목) 밝혀짐.
관계자에 의하면 6월 초순부터 주 2회 왕복, 7월부터 주 7회 왕복운항하는 운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약 190석의 항공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임. 제주항공이 하코다테공항에 취항하는 것은 처음임.
하코다테와 한국을 연결하는 정기편은 동일본대지진 등의 영향으로 대한항공이 2012.11월 운휴한 이래 13년 만임. 하코다테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국제 정기편 노선은 현재 대만 노선이 유일하며, 스타럭스항공(대만)과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취항하고 있음.